2025년 07월 11일 금요일

  • 서울 32℃

  • 인천 33℃

  • 백령 27℃

  • 춘천 30℃

  • 강릉 25℃

  • 청주 32℃

  • 수원 32℃

  • 안동 29℃

  • 울릉도 24℃

  • 독도 24℃

  • 대전 32℃

  • 전주 33℃

  • 광주 32℃

  • 목포 29℃

  • 여수 29℃

  • 대구 27℃

  • 울산 25℃

  • 창원 29℃

  • 부산 26℃

  • 제주 24℃

르노, 중국 장링자동차와 ‘전기차 합작법인’ 설립

르노, 중국 장링자동차와 ‘전기차 합작법인’ 설립

등록 2019.07.17 20:54

차재서

  기자

공유

ai 아이콘
AI한입뉴스

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한 입 크기로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요약만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르노, 중국 장링자동차와 ‘전기차 합작법인’ 설립 기사의 사진

르노가 중국 전기차 시장 공략을 위해 현지의 장링자동차그룹(JMCG)와 합작법인을 설립했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르노는 2015년 장링차가 세운 전기차 자회사 JMEV에 1억2850만 유로(약 1700억원)를 투자해 50%의 지분을 확보한다.

이를 통해 르노는 중국에서 신기술 배터리를 이용한 전기차를 생산·보급하고 하이브리드 시장도 공략할 계획이다.

르노의 중국 사업 담당 프랑수아 프로보스트 수석부사장은 “중국은 르노그룹의 핵심 시장”이라며 “장링차와의 협력은 중국에서의 성장 전략을 돕고 르노의 전기차 역량도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