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지난달 12일부터 주민 자치분권 역량강화를 위해 지방자치가 발달한 스위스를 배우는 자치분권 전문 과정을 진행했으며 이날 수료식에서는 시민 참가자 89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자치분권대학을 수료한 만큼 자치분권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지역발전에 쏟아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치분권시대를 선도해나갈 수 있도록 주민이 함께하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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