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는 1985년 설립된 대표적인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으로, 이번에 협약을 맺게 된 대구지사를 포함하여 파주, 화성, 동탄 등 18개 지역에 지사를 두고 있다.
친환경 에너지공급시스템인 열병합발전소를 통해 “친환경·고효율·저탄소 에너지”인 지역냉·난방을 확대 공급함으로써 국가 경제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전력 사업, 신재생에너지사업 등의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영남이공대학교 박재훈 총장은 “우리 대학교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전문 직업 교육을 통해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이 원하는 곳에 일하게 해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에너지 산업 분야에도 학생들이 많이 진출할 수 있기를 바라며, 긴밀한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했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newswaydg@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