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빵나눔 봉사활동에는 신규직원과 공단 임직원 등 25명이 참여하여 반죽부터 굽기, 개별 포장까지 전 과정을 거쳐 빵을 만들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카스테라 200여개는 광주전남지역 소아암 환우들을 위하여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광주전남지회에 바로 전달하였다.
이중흔 이사장은 “임직원들의 사랑과 정성을 담은 빵이 행복을 줄 수 있는 따뜻한 나눔의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사학연금은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고 지역상생 실천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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