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비전’은 드림스타트에서 위기사례 가구에 대해 가족관계의 증진과 아동 욕구 중심의 목표 설정 및 서비스 개입 방안에 대한 자문을 받음으로써 사례관리의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연 4회 이상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두 번째로 실시한 슈퍼비전은 아동통합사례관리사들이 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전문역량을 강화시키고, 고난도 사례관리 중인 위기사례 가구에 대해 전문가적인 자문과 피드백을 통하여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 날은 실무자들의 힐링 시간을 마련하여 미술심리 기법을 활용한 소시오매트리, 롤링페이퍼 그림 그리기 작업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아동통합사례관리사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도 가졌다.
경산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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