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력에너지(경산시 남천면 협석리 소재)는 1990년에 설립되어 태양광발전장치, LED등기구 등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분야의 내실 있는 기업으로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우수 중소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장학회를 방문한 남춘환 전무와 이민철 부장은 작은 금액이지만 지역 인재 육성에 조그마한 보탬이라도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장학기금을 기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영조 경산시장학회 이사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바쁜 와중에도 이렇게 지역교육 발전을 위해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기탁한 장학기금이 지역의 인재 육성에 도움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산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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