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학교는 경산시가 주 5일 수업제로 늘어난 휴일을 가족이 함께 다양한 체험학습을 접할 수 있는 야외학습의 장을 제공하고자 2014년부터 시행하여 4,320가족이 참여한 가족친화형 평생학습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우천으로 남매공원에서 여성회관으로 장소를 변경하여 ‘스텐실 핸드폰 거치대, 아이클레이 선인장 화분, 토피어리 만들기’ 등 14개 체험으로 진행되었다.
2019년도 남매학교는 5월 24일 개강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자녀와 조·부모로 구성된 1,200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다음 강좌는 9월쯤 개최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경산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경산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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