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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K리그 오스마르-세징야 연속골, 유벤투스에 전반 2:1리드

K리그와 유벤투스의 친선경기 전반전이 2대1로 마무리됐다.

유벤투스 선수단의 지각으로 26일 오후 8시50분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팀 K리그와 유벤투스의 친선경기에서 첫 골의 주인공은 팀 K리그 미드필더인 오스마르였다. 오스마르는 전반 6분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유벤투스의 골망을 갈랐다.

유벤투스의 반격이 곧바로 이어지면서 동점은 2분만에 터졌다. 전반 8분 무라토레가 골을 성공시키면서 균형을 맞췄다.

이후 양팀은 공방전을 이어갔다. 팀K리그는 좌우 측면을 활용해 공격을 이어갔고 유벤투스는 역습-세트피스 상황에서 기회를 엿봤다.

전반 종료 직전 팀K리그의 세징야가 중거리 슛을 성공시키며 전반을 2-1로 앞선 채 마무리했다. 세징야는 호날두 앞에서 호날두의 전매특허인 호우 세리머니를 펼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날 팀 K리그는 조현우 골키퍼가 골문을 지키고 발렌티노스, 이용, 오스마르, 윤영선(불투이스 부상으로 대체), 홍철, 윤빛가람, 김보경, 세징야, 이동국, 에델이 선발 출전했다.

유벤투스는 이과인이 공격수로 출전했고 만주키치와 베르나르데시가 측면 공격을 이끌었다. 찬, 무라토레, 피아니치는 허리진을 구축했고 베루아토, 루가니, 데 리흐트, 칸셀루는 수비를 책임졌다. 골키퍼는 스체스니가 출전했다. 호날두는 선발에서 제외됐다.

한재희 기자 han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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