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 멘토링 프로그램 ‘토크콘서트’ 개최“코딩, 생각을 표현하고 실현해볼 수 있는 수단”
‘프로그래머, 다양한 분야에서 세상을 바꾸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코딩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약 600여 명의 청소년 및 학부모가 참석했다. 공식 엡버서더로는 넥슨 데브캣 스튜디오 김동건 총괄 프로듀서, 교육 애플리케이션 제작 업체 에누마의 김형진 게임 디자이너, 인공지능 스타트업 보이저엑스 남세동 대표, 로봇 모듈 플랫폼 개발회사 럭스로보 오상훈 대표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강연을 통해 코딩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일들에 대해 소개하며, 자신을 표현하고 원하는 꿈을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서 코딩의 가치에 대해 역설했다.
4인의 엠버서더는 “코딩은 머릿속에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제화할 수 있는 가장 쉽고 재미있는 도구”라며 “코딩으로 생각을 표현하고 실현해보는 여러 시도를 끊임없이 해보라”고 강조했다.
또한, “코딩과 프로그래밍이 필수적인 역량이 되는 시대인 만큼 개발도구와 정보들도 대중화되고 있다”며 “흥미 있는 분야를 정해 다양한 정보를 접해보며 스스로 길을 찾는 연습을 해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넥슨 이정헌 대표이사는 “NYPC 토크콘서트는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많은 청소년 분들께 코딩을 통해 할 수 있는 일들과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마련한 자리”라며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전문가들을 통해 프로그래밍의 무한한 가능성이 잘 전해졌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jay@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