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동진 삼성전자 IM(IT·모바일)부문장 사장은 7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에서 국내 출입 기자진을 대상으로 진행한 간담회에서 국내에서 판매된 자사 5G 스마트폰(갤럭시S10 5G) 판매량이 현재까지 170만대라고 밝혔다.
고 사장은 “올해 상반기 미국과 유렵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이 역성장했는데 이를 극복할 수 있는 것이 5G라고 생각한다”면서 “네트워크 상황이 개선되면 단말기의 가입자 수가 늘어나면서 프리미엄 스마트폰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고 사장은 “갤럭시S10 5G가 국내에 출시됐을 때 100일만에 100만대 판매를 기록했고 지금까지 누적 170만대가 판매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5G에 대한 수요는 더욱 늘어나면서 플래그십 스마트폰 수요를 끌어내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미국)=강길홍 기자 slize@
고 사장은 “올해 상반기 미국과 유렵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이 역성장했는데 이를 극복할 수 있는 것이 5G라고 생각한다”면서 “네트워크 상황이 개선되면 단말기의 가입자 수가 늘어나면서 프리미엄 스마트폰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고 사장은 “갤럭시S10 5G가 국내에 출시됐을 때 100일만에 100만대 판매를 기록했고 지금까지 누적 170만대가 판매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5G에 대한 수요는 더욱 늘어나면서 플래그십 스마트폰 수요를 끌어내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미국)=강길홍 기자 s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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