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부대 지휘관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지는 등 우수 인력 배출을 위한 의견 수렴 활동도 했다. 한편, 대구과학대 국방기술행정과는 재학생 역량강화 뿐만 아니라, 졸업생 취업지도방문 등 추수지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국방기술행정과 신현태 교수는 “졸업생의 절반 가까운 인원이 해병대 부사관으로 진출하고 있다.”며, “백령도는 육군의 최전방과는 또 다른 환경과 어려움이 있지만, 졸업생들이 자기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주는 모습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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