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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전주 한옥마을에 ‘현대극장’ 꾸며···포니 전시

현대차, 전주 한옥마을에 ‘현대극장’ 꾸며···포니 전시

등록 2019.08.18 09:46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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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전주 한옥마을에 마련한 현대극장 모습. 사진=현대차 제공현대자동차가 전주 한옥마을에 마련한 현대극장 모습. 사진=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는 전주 한옥마을에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은 ‘현대극장’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극장’은 1980년대 말 영화관 분위기로 꾸민 3층 규모 팝업 스토어다. 야외에 택시 승강장을 조성해 첫 독자 모델인 ‘포니’를, 실내 1층은 1~2세대 쏘나타 등을 각각 전시했다. 2층은 ‘투캅스’, ‘로보트태권V’ 등 추억의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영화관으로 구성했다. 3층에는 젊은 세대에게 크게 유행하고 있는 ‘방탈출 게임’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현대차는 방문 고객에게 복고 의상을 대여해주고 기념사진 촬영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 시설은 오는 10월13일까지 약 두 달간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평일 13시~20시,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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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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