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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뉴캐슬에 0-1 ‘패’···손흥민 징계 복귀 했지만 ‘역부족’

토트넘, 뉴캐슬에 0-1 ‘패’···손흥민 징계 복귀 했지만 ‘역부족’

등록 2019.08.26 07:24

안민

  기자

토트넘, 뉴캐슬에 0-1 ‘패’···손흥민 징계 복귀 했지만 ‘역부족’ (자료사진)사진=토트넘 공식 SNS 캡처토트넘, 뉴캐슬에 0-1 ‘패’···손흥민 징계 복귀 했지만 ‘역부족’ (자료사진)사진=토트넘 공식 SNS 캡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뉴캐슬에 패했다. 징계에서 복귀한 손흥민이 그라운드 곳곳을 누비며 상대의 골문을 노렸지만 팀을 승리로 이끄는 데는 역부족이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토트넘은 2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홈경기에서 뉴캐슬에 0-1로 졌다.

그동안 토트넘은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무패행진을 달렸지만 이날 경기로 상승세는 꺾이게 됐다.

손흥민은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다. 팀의 첫 슈팅을 비롯해 총 6개의 슈팅을 시도했고 그중 2개는 골문 안으로 향했다.

전반 33분 페널티 지역 안에서 크로스를 받아 때린 슛은 비록 골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상대 골키퍼의 간담을 서늘하게 할만한 위협적인 슈팅이었다. 하지만 승리를 견인하지는 못했다.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닷컴은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에게 평점 6.6을 부여했다. 토트넘 선수 가운데 5번째로 높은 평점이었다.

한편 뉴캐슬은 수비수들의 평점이 높았다. 센터백을 봤던 파비안 셰어와 자말 라셀레스가 각각 7.8점, 7.7점으로 평점 1, 2위에 올랐다. 결승 골을 넣었던 조엘린통은 7.4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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