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학습 통해 스스로 찾는 평화·통일 교육 및 역사교육 강조”
이 교육감은 “교육의 변화는 발상의 전환으로 가능하며 제한된 학교 공간에서 교과서를 통한 교육에서 벗어나는 학교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남북관계 발전 과정을 소개하며 평화·통일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교육감은 “평화교육의 핵심은 체험을 통해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써 역사적 과제를 스스로 생각하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교육감은 “통일교육은 학생들의 동기와 열정, 학생이 중심이 되어 만드는 학생 주도로 이루어질 때 가능하다”고 강조하며 특강을 마무리했다.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ansungy0648@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