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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류현진, 13승 실패···평균자책점 2.45로 또 상승

LA다저스 류현진, 13승 실패···평균자책점 2.45로 또 상승

등록 2019.09.05 14:14

안민

  기자

LA다저스 류현진, 13승 실패···평균자책점 2.45로 또 상승 사진=연합뉴스 제공LA다저스 류현진, 13승 실패···평균자책점 2.45로 또 상승 사진=연합뉴스 제공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류현진이 시즌 13승 도전에 실패했다. 여기에 평균자책점을 낮추지도 못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류현진은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4⅓이닝 동안 안타 6개와 볼넷 4개를 허용하고 3실점 했다.

류현진이 한 경기에서 볼넷 4개 이상을 준 건 올해 처음이다. 류현진은 7-3으로 앞선 1사 1, 2루에서 애덤 콜라렉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타선의 넉넉한 지원에도 아웃 카운트 2개를 못 잡아 승리 투수 요건을 채우지 못했다.

한편 류현진은 8월 24일 뉴욕 양키스(4⅓이닝 7실점), 8월 30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4⅔이닝 7실점)전에 이어 3경기 연속 5회를 넘기지 못했다. 콜라렉이 추가로 점수를 주지 않았고,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2.35에서 2.45로 또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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