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일부터 11월 28일까지 주 2회씩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영유아와 부모의 교감과 소통을 강화하고 독서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3개월~12개월 영아는 아이의 스트레스를 낮춰주고 신체발달에 도움을 주는 '키가 쑥쑥 베이비마사지', 4세~5세 유아는 아이의 감각을 깨우고 정서발달을 높이는 '찌릿찌릿 촉감놀이'가 운영된다.
또한 11월 9일에는 '엄마의 자존감 회복 수업' 저자인 안세영 작가가 엄마와 아이의 자존감과 성장에 관한 내용을 들려주는 부모교육 '엄마들의 나를 발견하는 시간을 응원합니다' 강연이 열린다.
모집인원은 프로그램마다 상이하며 수강료는 무료로 구수산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수산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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