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6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에 운영하는 ‘길 위의 인문학’은 대구 북구의 인물들, 북구의 서원과 누정, 칠곡 팔거산성과 구암동 고분에 대한 강연과 팔거산성, 구암동 고분군 일대를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인문학 프로그램은 지역과 밀접한 내용을 다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생활 속에 인문학이 스며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편 인문독서아카데미에서는 '사기 인문학' 저자인 한정주 작가의 '쉽게 맛보는 조선의 문화, 그리고 문학'을 주제로 한 강연을 9월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운영한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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