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은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많은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에 박물관 전시와 연계한 패션 영화를 상영하는 ‘패션영화 큐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왔다.
행사는 9월 마지막 주의 수·토·일요일에 운영된다. 9월 25일과 28일 오후 4시에 패션디자이너 ‘코코 샤넬’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인 ‘셜리 맥클레인의 코코 샤넬’에 대하여 해설을 듣고 감상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9월 28일 오후 2시에는 섬유패션컨설팅 업체 ‘레까레’의 김경아 대표가 20세기 초반의 유명 디자이너의 삶과 패션세계에 대한 문화 강좌가 마련된다. 체험은 양모펠트를 활용하여 액세서리를 만드는 체험으로 9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newswaydg@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