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참여와 협업을 기반으로 하는 애자일 업무방식이 보편화되고 일생활 균형 실현을 위한 효율적인 업무문화가 강조되는 시점에서 최적화된 협업 솔루션이 필요하다는 공감에서 비롯됐다.
양사가 공동 구축한 ‘S-티콜라’는 업무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게 하는 솔루션으로 업무흐름과 작업량, 적정 Resource 등을 시각화하여 기업 경영활동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한다. 현재 양사는 신한금융그룹에 ‘S-티콜라’를 도입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용 협업 솔루션 분야의 사업발굴, 공동판매, 운영관리 등에 관한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향후 중소기업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의 소프트웨어형 서비스(SaaS)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업무환경에 최적화된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하여 기존 외산 솔루션과 차별화된 전략으로 사업의 조기 성공을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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