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예측 경쟁률 1035.53:1, 참여건수 1162건, 참여주식수 15억48만8000주로 성공적인 수요예측을 마쳤다.
2000년 설립된 팜스빌은 자체 브랜드와 제품을 기반으로 건강기능식품, 다이어트, 이너뷰티 등 사업영역을 확장해가고 있다. 또한 팜스빌은 선택적 유통 확대 전략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이루고 있으며, 동종 업계 대비 높은 영업이익률을 보이고 있다. 연도별 영업이익률은 2018년도 28.2%, 2017년도 24.4%, 2016년 20.4%로 3개년도 평균 24.3%에 이른다.
이병욱 대표이사는 “금번 성공적인 수요예측 결과는 팜스빌의 안정적인 캐시카우를 바탕으로 한 높은 수익성, 가시적인 국내 매출 확대 전략 및 R&D 청사진과 해외진출에 대한 성장성 부문을 높게 평가해주셨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상장을 끝이 아닌 도약을 위한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퀀텀점프를 위해 최선을 경주하겠다”라고 말했다.
팜스빌의 일반투자자 청약은 오는 10일~11일 양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ljh@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