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역 화성파크드림’ 최고 109대1, 전세대 1순위 청약마감

서대구 역세권 개발의 비전, 합리적인 분양가, 혁신평면 호평, 10월 28일~30일 정당계약체결

'죽전역 화성파크드림' 견본주택에 관람객이 몰려들고 있다.(사진제공=화성산업)

화성산업(대표이사 사장 이종원)이 지난 4일 공개한 ‘죽전역 화성파크드림’의 청약접수 결과 1순위 당해지역 청약자수가 총 5,697건을 기록하며 평균 청약경쟁률 61.26대 1로 전세대 1순위 마감했다.

2호선 더블역세권, 서대구 고속철도 역세권개발 등으로 분양 전부터 관심을 모았던 이 단지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혁신평면 및 높은 품질로 수요자의 호평을 받으며 1순위 통장을 가진 실수요자들의 청약을 이끌어 냈다.

8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죽전역 화성파크드림' 1순위 청약결과, 93가구 일반 모집에 5,697건이 청약 접수돼, 1순위 당해지역 평균 청약경쟁률 61.26대1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타입은 전용 84㎡B타입으로 1순위 해당지역 기준 109.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이어 전용 84A㎡ 57.78대1, 63㎡ 25.3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인근 동일면적의 아파트 및 오피스텔 대비 약 1억여 원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데다 풍부한 무상옵션, 4베이 및 특화상품 등을 고려한다면 실제 고객의 체감 프리미엄은 더욱 크게 다가올 것”이라고 말했다.

'죽전역 화성파크드림'은 지하4층 지상 38층 규모로 아파트 전용면적 63㎡ 84㎡A, 84㎡B, 144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 84㎡ 68실 총 212세대를 공급한다.

계약시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융자 혜택을 제공하며 수성구, 동구와는 달리 달서구는 비규제지역으로 6개월 후 전매가능하다. 아파트의 경우 1차 중도금 납부일을 전매 가능일 이후로 설정한 ‘안심전매프로그램’을 적용해 수요자로부터 환영받고 있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16일, 정당계약은 28일~30일 3일간이며, 견본주택은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599-49번지에 성황리 공개 중이다.

대구 홍성철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