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매주 금요일 마다 특정 상품 카테고리를 선정해 특가에 판매하는 지마켓의 데이 프로모션 ‘슈퍼프라이데이’로 마련됐다. 11일자로 선정된 혜택 카테고리는 ‘스포츠의류’와 ‘운동화’, ‘휘트니스’, ‘골프’, ‘캠핑’, ‘낚시’, 그리고 국내외 각종 ‘여행상품’ 등 나들이 관련 상품이다.
해당 카테고리 전용 할인 혜택도 풍성하다. 우선, 1만5천원 이상 구매 시 적용 가능한 ‘12% 할인쿠폰’을 ID당 한 장씩 제공한다. 단, 실시간 항공권은 제외된다. 또한, 2만원 이상 ‘KB국민카드’로 결제 시 최대 5천원이 즉시 할인되는 ‘추가 2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두 쿠폰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어 더욱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11일 하루 동안 진행하는 ‘데일리 특가상품’은 최대 52% 할인가에 선보인다. ‘에버랜드 종일권+츄러스’와 ‘키자니아 입장권(서울/부산)’을 ‘12% 할인쿠폰’과 ‘카드사 할인’을 모두 적용해 구입하면 각각 2만6680원과 1만64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한정수량으로 선보이며, 에버랜드 이용권 세트는 선착순 5천개, 키자니아 입장권은 선착순 3천개가 마련돼 있다. 또한, 모다아울렛 매장에서 판매하는 ‘아디다스 인기신상 BEST 의류/슈즈’도 두 할인 혜택을 모두 적용하면 최종 3만2900원에 구입 가능하다.
단 3시간 동안 만나볼 수 있는 ‘타임딜’은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 미국의 유명 브랜드 ‘케즈 정품 슈즈’ 대표 상품을 최대 82% 할인된 가격에, ‘코타키나발루 르메르디앙 5일’ 여행 패키지상품을 최종혜택가 20만원대,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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