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미세수술학회는 1980년 창립한이후 오는 2020년 40주년을 맞는 명실상부한 국내 미세수술 분야의 중심학회로 미세수술 관련 교육의 확대와 술기의 전파, 연구활동을 활발히 수행해 왔다.
지난 2017년에는 세계재건미세수술학회(WSRM)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국제적인 위상을 드러낸 바 있다.
이번에 회장으로 선출된 한경진 교수의 전문 진료분야는 수부 및 상지 외과의 기형, 질환, 외상 및 신경 혈관 미세수술로 특히 관절 재건의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한 교수는 1997년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교실로 자리를 옮겨 학생부학장 및 주임교수를 역임, 미국 토마스 제퍼슨 의대 필라델피아 수부외과, 미국 존스 홉킨스 의대 수부신경연구소, 미국 하버드 의대 수부정형외과 등 유수의 대학에서 수부 및 상지의 질환 및 재건에 대해 연수한 바 있다.
특히 한 교수는 대외적으로 대한정형외과학회 정회원, 대한수부외과학회 이사, 대한미세수술학회 이사, 미국 수부외과학회 국제 정회원(2007년)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8년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로 선임됐다.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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