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건강이 곧 국가의 경쟁력이라는 모티브를 기반으로 기획된 건강밥상 프로그램들은 채식의 좋은 점을 소개하며 교수와 학생이 또는 학생들끼리 정을 나누며 건강한 생활습관형성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날 대학 H관 앞마당에서 800여 명의 학생이 채식식단으로 된 점심식사를 제공받았다.
김성민 인성교육원장은 “단순하고 균형진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이 영양의 지름길”이라며 “적절한 영양공급을 위해서는 과식이나 폭식보다 질 좋은 영양을 균형지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삼육보건대는 ▲아침밥먹었SHU ▲건강하SHU ▲행복하SHU 등 SHU(Sahm-
yook Health University)시리즈를 통해 아침밥 먹기와 식생활 개선, 사제동행걷기 등으로 학생들이 올바른 건강생활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고 이를 실천으로 옮기도록 해 건강한 사회로 나갈 수 있도록 건강한 대학의 책무를 이어가고 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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