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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은 기자
등록 :
2019-11-0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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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코스피 1개월만에 2100선 회복

코스피, 외인 매수세에 2100.20 마감
코스닥은 개인 매수에 660선 안착

[마감시황코스피 1개월만에 2100선 회복/사진=연합뉴스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에 힘입어 한 달여만에 2100선을 회복했다.

1일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16.72포인트(0.80%) 오른 2100.20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전일보다 1.31포인트(0.06%) 오른 2084.79로 출발해 장 초반 보합권에서 등락하다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2100선을 넘어선 건 지난 9월 24일(2101.04) 이후 처음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380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592억원, 1183억원어치를 내다팔았다.

외국인은 3거래일 연속 순매수에 나섰다. 지난 5월 9~20일(8거래일) 이후 최장 기간 매도 행진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삼성전자(1.59%), SK하이닉스(1.34%), NAVER(1.83%), 현대차(1.64%), 현대모비스(2.10%), LG화학(0.49%%), 신한지주(0.35%) 등이 상승 마감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0.63%), 셀트리온(-0.50%), LG생활건강(-0.24%), SK텔레콤(-0.42%), 기아차(-0.12%), 한국전력(-0.39%) 등은 내렸다.

종목별로는 비티원이 29.94% 오른 4405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고 두산솔루스2우B(18.26%), 나노메딕스(14.95%)가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두산솔루스(-7.02%), 코스모화학(-6.96%), 두산중공업(-6.03%) 등은 하락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품업(1.66%), 전기전자업(1.37%), 서비스업(1.31%)이 강세를 보였으며, 통신업(-0.51%), 의약품업(-0.40%), 전기가스업(-0.28%) 등은 내림세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은 개인 매수세가 이어지며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보다 3.82포인트(0.58%) 오른 662.34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수는 전일보다 0.36포인트(0.05%) 내린 658.16으로 출발했으나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은 294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112억원, 기관은 140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CJ ENM(2.42%), 펄어비스(1.57%), 케이엠더블유(6.72%), 스튜디오드래곤(1.92%), SK머티리얼즈(0.98%), 메디톡스(0.52%), 휴젤(0.47%) 등은 올랐다. 셀트리온헬스케어(-2.00%), 에이치엘비(-0.12%), 헬릭스미스(-0.93%), 파라다이스(-0.27%), 원익IPS(-1.81%) 등은 내렸다.

종목별로는 진바이오텍이 29.90% 오른 769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SCI평가정보(29.82%), 셀리버리(29.77%)가 상승 마감했다. 반면 제낙스(-18.64%), 서연전자(-11.03%), 현진소재(-9.76%)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운송업(2.67%), 통신장비업(2.17%), 방송서비스업(1.90%)이 올랐고, 종이·목재업(-2.17%), 인터넷업(-0.87%), 유통업(-0.55%) 등은 내렸다.

허지은 기자 h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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