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4일부터 10일까지 서울시 일원에서 개최된 전국체육대회에서 고등부 선수단은 42종목에 학생선수 537명, 지도교사 56명, 운동부지도자 90명 등 683명이 참가했으며 금메달 19개, 은메달 22개, 동메달 45개 등 86개의 메달과 종합점수 27,560점을 획득해 인천시의 종합순위 5위와 광역시 1위 달성에 큰 역할을 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 대표로 출전해 입상한 여러분이 매우 자랑스럽다. 그동안 흘린 땀이 결실을 맺어 꿈을 이루고 삶의 힘이 가득한 선수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 양성에 꾸준한 지원과 열정을 다한 학교장, 지도교사, 지도자, 학부모님들, 격려와 관심을 아끼지 않은 인천시와 체육회 관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jsn0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