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장애인 고용의 중요성을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2012년도부터 대학생 서포터스를 운영해왔으며 올해는 경기대학교 등 전국 21개 대학교에서 총 17개 팀 74명이 참여해 활동했다.
이번 활동결과 발표회 및 시상식은 약 6개월 간 각 팀별로 펼친 활동들을 서로 공유하고 우수한 활동을 펼친 팀을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8기 서포터스들은 장애인 고용 관련 카드뉴스와 영상 콘텐츠 제작 및 SNS를 통한 전파, 장애인 근로자 인터뷰, 교내외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러한 활동들을 평가해 최종적으로 대상 1팀(‘담다’팀), 최우수상 2팀(‘모두다’팀, ‘느낌표’팀), 우수상 3팀(‘하랑’팀, ‘배:프’팀, ‘은가비’팀), 장려상 4팀(‘ABLE’팀, ‘ㅇ’팀, ‘너울’팀, ‘다름다운’팀)이 선정됐고 각 팀에게는 상장과 소정의 상금이 수여됐다.
제8기 장애인고용 서포터스 ‘하모니’의 활동과 제작 콘텐츠들은 공단 블로그와 유튜브를 통해서도 일부 공개될 예정이다.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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