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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아트센터, 내달 5일 ‘대학생 창작가곡제’

어울아트센터, 내달 5일 ‘대학생 창작가곡제’

등록 2019.11.28 09:13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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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행복북구문화재단사진제공=행복북구문화재단

(재)행복북구문화재단(대표 이태현)은 '대학생 창작가곡제(본선)'를 오는 12월 5일 오후 7시 30분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개최한다.

지난 5월부터 전국 음악 대학교 및 대학원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악보예선심사를 거쳐 선정된 본선 진출작 11곡이 공연되며, 전문성악가들과 CM심포니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진행된다.

11명의 본선진출자들의 공연을 통해 현장심사가 진행이 되며, 심사결과에 따라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1명, 장려상 2명, 연주자상 1명의 수상이 이루어진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상패가 수여되고, 수상작품들은 전국 각 가곡교실을 비롯한 많은 단체에 보급하여 가곡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재)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장은 “이번 2019 제2회 '대학생 창작가곡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로서 자부심을 갖고 지역의 젊은 작곡가를 발굴하여, 우리의 아름다운 가곡을 널리 전파하고 나아가 제2의 박태준, 현제명을 꿈꾸는 인재와 인력을 양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인 작곡가의 등용문이 될 2019 제2회 '대학생 창작가곡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재)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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