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 정보통신융합전공과 ㈜다비오(대표 박주흠)가 설립한 연구소는 향후 집중적인 인공지능 기술연구와 개발을 중점적으로 추진해갈 예정이다.
2016년부터 인공지능 기술 연구 협업을 진행해오며 연구를 진행한 양 측은 이미지 세그멘테이션 기술을 적용한 위성, 항공사진 분석 알고리즘 등 세계적인 수준의 공동 개발 성과를 내기도 했다.
이러한 성과들은 위성, 항공사진 내의 특정 객체 추출이 가능하게 해, 현재 국내외 다양한 업체들과 협업 및 사업화 진행 중에 있다.
DGIST 박경준 교수는 “향후 이미지 세그멘테이션 기술 고도화, 리모트 센싱, 컴퓨터 비젼, 자율 주행 인공 지능 기술 다각화 등 다양한 사업과 함께 국가 프로젝트 발굴, 실무형 인공 지능 분야 인력 양성 및 교류에도 힘쓰고자 한다”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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