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술이전 계약은 김영주 교수팀이 보유한 ‘태아프로그래밍 동물 모델을 활용한 항소아비만 효능 평가 기술 및 노하우’를 팜스빌이 기술이전 받아 항소아비만 마이크로바이옴 기술 개발에 응용해 산업화하는 것이다.
이병욱 팜스빌 대표이사는 “브랜드 전략 및 해외 수출 전략과 더불어 중장기 R&D 전략의 일환으로 김영주 교수팀의 우수한 기술을 이전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임신전후 건강관리가 소아비만에 미치는 영향과 소아비만 기술 개발 방법 등 새로운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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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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