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무역공사, ‘하이 스트리트 이탈리아’ 홍보관 개관

사진=이탈리아 무역공사

이탈리아 무역공사(이하 ITA)는 오는 11일 서울 가로수길에 이탈리아 홍보관을 개관한다고 9일 밝혔다.

홍보관은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 이탈리아 관광청과 협력 하에 이탈리아의 제품과 문화를 한국에 홍보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 중 하나이며 ‘하이 스트리트 이탈리아’(HIGH STREET ITALIA)라는 주제로 가로수길에서 이탈리아의 면모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전 세계 주요 도시 중 서울에서 처음으로 소개되는 것으로, 한국인들에게 메이드 인 이태리(Made in Italy) 제품과 이탈리아 라이프스타일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우선 1층과 2층에 구성된 쇼룸 및 팝업스토어는 F&B, 화장품, 패션, 라이프스타일을 포함한 다양한 아이템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정기적으로 제품과 품목을 교체한다. 베스파(Vespa, 스쿠터), 가찌아 (Gaggia, 커피머신) HST (Vibroacoustic 스피커), 드롱기 (Delonghi, 커피머신)를 국내에 선보인다.

또한 이탈리아의 다양한 브랜드들이 후원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도서라운지, 쿠킹스튜디오, 와인 클래스 등을 통해서 이탈리아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프로그램 및 관련 업계 종사자(B2B)를 위한 워크샵, 세미나 행사도 마련한다.

홍보관 건물은 이탈리아 건축사무소인 모토엘라스티코(Motoelastico)의 시모네 까레나 (Simone Carena)와 마르코 브르노(Marco Bruno)에 의해 디자인 됐다. 이탈리아와 한국을 연결한다는 대표 콘셉트 하에, 고대 로마 건축물에 아직도 남아 있는 ‘수로(Acquaduct)’를 모티브로 삼았다.

수로가 로마인들에게 단순히 물을 송수했던 역할을 넘어 생명력과 문화를 전파했던 도구라는 의미에서 영감을 받아, 이탈리아에서부터 서울까지 연결된다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

ITA 관장인 빈첸쪼 깔리는 이 프로젝트에 대해 “High Street Italia 가 한국소비자들 에게 이탈리아 이미지를 대표하는 기준이 되는 랜드마크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세련된 취향을 가진 젊은 소비자들이 주를 이룬 가로수길이 적합하다고 판단하여 프로젝트를 이 곳에 오픈한다”고 말했다.

이탈리아 홍보관은 층별 약 60평 규모로 이뤄졌으며 운영시간은 오전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무다.

변상이 기자 bse1003@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
로또리치
배철현의 테마 에세이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삼성화재
집 걱정 없눈 세상을 만드는 LH 한국토지주택공사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252 우리빌딩 6층 | 등록번호 : 서울, 아00528 | 등록일자 : 2005.08 | 제호 : 뉴스웨이 | 발행인 : 김종현
편집인 : 강 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 민 | Tel : 02. 799. 9700 | Fax : 02. 799. 9724 | mail to webmaster@newsway.co.kr
뉴스웨이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Newsway. All Rights Reserved.
위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