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애니메이션 기업 7개사 참가, 수출계약추진액 1190만 달러 달성
경기도와 서울 지역 애니메이션 기업 22개사가 공동관에 참가한 가운데 경기콘텐츠진흥원은 경기도 애니메이션 기업 7개 사의 전시참가와 해외수출을 지원했다.
경기도 참가기업으로는 ▲레이69(대표 차동진) ▲비아이그룹(대표 이준우) ▲스튜디오 애니멀(대표 조경훈) ▲스튜디오 창(대표 창민형) ▲아이코닉스(대표 최종일) ▲유니드캐릭터(대표 송민수) ▲티티알(대표 김선희)이 참가했다.
경기도 애니메이션 기업은 총 70여건의 활발한 상담을 진행했으며 수출계약추진액 1190만 달러를 달성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ATF는 세계 주요 방송-애니메이션 바이어가 참가하는 중요 마켓으로 이번 서울산업진흥원과의 공동관 사업과 같이 앞으로 타 기관과의 전략적인 협업 사업을 통해 경기도 콘텐츠 기업 해외수출 성과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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