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I 코리아의 ‘트레이니십 프로그램’은 유능한 인재들이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데 있어 의미 있는 경력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되는 인턴십 프로그램이다.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이 프로그램에 최종 합격된 지원자는 총 6개월동안 팀의 일원으로 실무진과 협업해 마케팅·세일즈·인사 등 다양한 실무를 경험하게 된다. 특히, 해당 직무분야에 대한 실질적인 경험은 물론, 글로벌 시대에 기본적으로 요구되는 역량인 유연성과 커뮤니케이션 능력, 국제적인 감각 등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지난해 말 재학생(또는 1년 이내 졸업생)을 대상으로 트레이니를 모집했으며, 최종 선발된 10명의 인원은 실무경험을 통한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2020년 1월 13일부터 6개월간 JTI 코리아에서 근무하게 된다. JTI 코리아는 기존 2-3개월 짧은 인턴쉽 프로그램을 진행해오다가 인재 자원을 확보하고 지원자들에게 다양한 기회 제공을 위해 2020년도부터 6개월동안 진행하는 트레이니십 프로그램을 도입하게 되었다.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dw038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