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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경, 취재진 떠난 늦은 밤 빈소 찾아 30여분 간 조문

[NW포토]서미경, 취재진 떠난 늦은 밤 빈소 찾아 30여분 간 조문

등록 2020.01.20 06:42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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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 빈소-서미경 조문.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 빈소-서미경 조문.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롯데그룹 창업주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이 별세한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빈소에 서미경씨가 조문을 위해 들어서고 있다.

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셋째 부인으로 알려진 서미경 씨는 ‘미스롯데’ 출신으로 연예인으로 활동중인 1981년 일본 유학길에 오르며 연예계를 은퇴했다. 1983년 딸 신유미를 낳았고 5년 뒤 신 회장이 신유미를 호적이 입적했다. 딸 신유미는 현재 롯데호델 고문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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