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전 직원에게 ‘글로벌 CEO/CCO 특별 세뱃돈 지원금’으로 100만원씩을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정규직, 계약직, 단기계약직, 파견직, 인턴사원 등 직급에 관계 없이 엔씨소프트 직원 전원이다.
앞서 엔씨소프트는 지난해에도 설 명절 특별상여금으로 전 임직원에게 1인당 100만원을 지급한 바 있다.
지난 연말에는 신작 모바일 MMORPG ‘리니지2M’ 흥행에 따른 특별 격려금 300만원이 전 직원들에 지급됐다.
한편 지난해 출시된 리니지2M은 출시 나흘만에 기존 리니지M을 밀어내고 1위 자리에 오르는 저력을 발휘했다. 리니지2M과 리니지M은 현재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1·2위를 기록 중이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jay@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