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 총리는 이날 사직동 한 카페에서 기자들과 만나 “청년이 돌아오는 종로로 바꿔가고 싶다. 교통이 원활한 종로로 개선하려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광화문 광장 조성 문제는 교통문제 해결이 선결된 뒤에 공론화를 해 나가도록 임하겠다”면서 “주차 공간 확보를 이루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지난 7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4·15 총선에서 종로 출마를 선언하면서 이 전 총리와 빅매치가 성사됐다.
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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