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12시 40분 현재 손소독제 원료 생산업체인 MH에탄올은 전 거래일 대비 21.50%(2300원) 오른 1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MH에탄올은 지난 20, 21일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이날도 장중 1만375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반면, 한국알콜과 창해에탄올은 장중 한때 각각 1만6350원, 2만29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찍은 뒤 약세를 보이고 있다. 창해에탄올은 전 거래일 대비 9.55%(2100원) 내린 1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알콜은 전장보다 0.35%(50원) 내린 1만4400원을 기록 중이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신규 확진자 161명이 추가로 늘어남에 따라 누적 국내 확진환자수가 763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사망자수도 7명으로 늘었다.
뉴스웨이 고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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