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 화요일

  • 서울 12℃

  • 인천 13℃

  • 백령 13℃

  • 춘천 7℃

  • 강릉 10℃

  • 청주 11℃

  • 수원 12℃

  • 안동 10℃

  • 울릉도 14℃

  • 독도 14℃

  • 대전 10℃

  • 전주 12℃

  • 광주 13℃

  • 목포 13℃

  • 여수 14℃

  • 대구 10℃

  • 울산 13℃

  • 창원 11℃

  • 부산 11℃

  • 제주 16℃

전북은행, 서민금융상품 ‘JB 햇살론17’ 비대면 취급액 200억 원 돌파

전북은행, 서민금융상품 ‘JB 햇살론17’ 비대면 취급액 200억 원 돌파

등록 2020.02.28 07:36

강기운

  기자

공유

전북은행, 서민금융상품 ‘JB 햇살론17’ 비대면 취급액 200억 원 돌파 기사의 사진

JB금융지주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서민금융상품인 JB 햇살론17의 비대면 취급액이 200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JB 햇살론17은 저신용자도 최소한의 기준만 충족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고금리 대안자금 대출이다. 이 상품은 전북은행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앱 설치없이 편리하게 신청이 가능해 그 성장세가 더욱 뚜렷하다.

전북은행 JB 햇살론17은 서민금융진흥원과 연계하여 저신용자를 지원하는 대출로, 연소득 3,500만원 이하 또는 연소득 4,500만원 이하이면서 신용등급 6~10등급 고객이 대상이다. 전북은행에 따르면 JB 햇살론17 실행고객 중 대부분이 신용등급 5등급 이하로, 기존 은행대출 문턱을 대폭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전북은행은 생계로 바쁘신 분들도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손쉽게 금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민과 함께하는 은행이 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JB 햇살론17은 전북은행 모바일 홈페이지로 영업점 방문 없이 신청할 수 있다.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