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경상북도지사에 전달한 기부금은 방역물품 지원과 긴급 구호물품 지급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 3월 2일 대구대교구 사회복지회는 대구 8개소 경북 12개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700만원 상당의 위로 물품을 지원했다.
앞서 천주교 대구대교구는 대구경북지역에 코로나 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교구민과 시도민의 안전을 위해 전국 16개 교구 중 가장 먼저 긴급지침을 발표하고 각 성당에 미사를 중단하는 등 후속조치를 이어가고 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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