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은 지난 2월 25일 제30기 정기총회시 제12대 임원진을 구성, 추광엽 벽진BIO텍 대표를 새로운 이사장으로 선임하고, 부이사장으로 성태근 (주)고려자동자 대표이사와 이창원 거림테크(주) 대표이사를 각각 선임했다.
추광엽 신임 이사장은 “성서산업단지를 보다 쾌적하고 기업하기 좋은 일류산업단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추광엽 신임 이사장은 경북 청도 출신으로 대구경북패션칼라산업협동조합 이사, 대구소재섬유협의회 부회장,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이사, (사)대구경북첨단벤처기업연합회 수석부회장과 한국산업단지공단 본사 인권경영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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