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페이스북의 광고·기업제품 책임자 롭 레던은 6일(캘리포니아 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페이스북에서 보건용 안면 마스크 광고와 판매 게시물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레던은 “코로나19를 주의 깊게 감시하고 있고 사람들이 공중 보건 비상사태를 악용하려는 행태를 발견한다면 필요한 조처를 보완할 것”이라며 “이번 규정 변경을 향후 며칠 안에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등 각국 감염병 전문가들은 일반 대중에게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지 않고 있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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