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 방지를 위한 중점관리 방안으로 △학원 휴원 적극 권고 △영상강의·온라인 등을 통한 영상수업 권장 △학원 등에 방역물품 지원 방안 및 현장점검 강화 등이 논의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음은 학교와 학원이 달라서는 안 된다”며 “3주간의 개학연기가 실효성을 거두기 위해서는 다 같이 협조해야 한다. 지금 상황이 어렵지만 학생이 중심이라는 마음으로 함께 마음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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