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는 지난 4~12일 원곡에 위치한 파랑새노래방에 매일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확진자 가족(부인, 딸) 2명은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확진자가 방문한 장소 및 동선은 모두 소독을 완료했다. 확진자 거주 아파트에는 접촉자가 나오지 않았으며 엘리베이터 등 동선에는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접촉자는 모두 자가격리 조치됐다.
다음은 안산시청이 공개한 4번째 확진자 동선이다.
3월4일(수) 자택 → 17:30 파랑새노래방(원곡) → 3/5 01:00 자택
3월5일(목) 자택 → 14:44 산오름식당(수암) → 15:15 커피엔줄리엣(수암) → 17:30 파랑새노래방(원곡) → 3/6 01:00 자택
3월6일(금) 자택 → 18:00 파랑새노래방(원곡) → 3/7 01:00 자택
3월7일(토) 자택 → 17:30 파랑새노래방(원곡) → 3/8 01:00 자택
3월8일(일) 자택 → 14:30 파랑새노래방(원곡) → 19:26 김명자낙지마당(신길) → 23:30 자택
3월9일(월) 자택 → 14:30 파랑새노래방(원곡) → 3/10 01:00 자택
3월10일(화) 자택 → 17:20 파랑새노래방(원곡) → 3/11 01:00 자택
3월11일(수) 자택 → 08:30 단원병원 → 14:30 파랑새노래방(원곡) → 3/12 01:00 자택
3월12일(목) 자택 → 18:30 파랑새노래방(원곡) → 22:00 자택 → 23:08 경기의료원 안성병원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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