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 기자
등록 :
2020-04-07 10:31

코로나19 확진자 이틀째 47명…해외 유입사례 여전히 증가

코로나19 확진자 이틀째 47명…해외 유입사례 여전히 증가 (자료사진)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의 확진자가 이틀연속 47명으로 집계 됐다. 신규 확진자 중 14이 수도권에서 나왔고 대구에서는 13명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47명 증가해 총 1만330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집단감염 관련 추가 확진과 해외유입 사례가 계속 환자 증가요인이 되고 있다는게 중대본의 설명이다.

진단검사자 수가 1만500명으로 전날(5천571명)보다 배 가까이 늘었으나 신규확진자 수는 전날에 이어 이틀째 50명 이하를 유지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14명이 수도권에서, 의정부성모병원 집단발병 사례 등으로 경기에서 10명이 새로 확진됐다.

대구에서는 완치 후 양성 판정을 받은 사례를 포함해 13명이 확진됐다. 그 외 강원 2명, 부산·충남·경북·경남에서 각각 1명이 추가됐다.

특히 공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된 사람은 14명이다. 해외 유입 사례는 지역사회에서도 3명이 확인돼 총 17명에 이르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체 신규확진자의 약 36%를 차지한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총 192명이다. 전날 같은 시각보다 6명 늘었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96명이 늘어 총 6694명이 됐다.

안민 기자 pete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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