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역 학원 및 교습소에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코로나 19 예방 및 차단을 위해 운영 중단 권고 및 방역지침 준수사항을 알리기 위해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청도군은 지난 31일에는 3,221명의 학생에게 총 6,800매의 마스크와 1,020개의 손소독제를 전달했다. 이에 김금주 교육장은 군청에서 지역 학생들에게 2차례에 걸친 마스크 지원으로 마스크 품귀 문제가 해소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초등학생 대상 필수교육인 생존수영 수업, 청도군교육행정협의회 개최 등 청도군 교육발전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지원 일정도 논의됐다.
김광수 청도군 행정복지국장은 ‘초중고 2차 온라인 개학에 수고하신 교육관계자에 노고를 격려하며, 코로나19로부터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방역예방활동 및 지속적인 현장 점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newswaydg@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