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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NSC 상임위 “북한 내부 특이 동향 없어”

靑 NSC 상임위 “북한 내부 특이 동향 없어”

등록 2020.04.23 18:03

유민주

  기자

사흘 연속 “특이 동향 없다” 확인

청와대. 사진=연합뉴스청와대. 사진=연합뉴스

청와대는 23일 오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개최한 이후 “현재 북한 내부에 특이 동향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 NSC 상임위원들이 최근 북한 동향을 점검했으며 이 같이 파악했다고 전했다.

현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신변과 관련 각종 건강 관련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청와대가 사흘 연속 특이 동향이 없다는 입장을 확인했다.

아울러 상임위원들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와의 연대와 협력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 인도적 지원과 경제 회복을 위한 인원 및 물품의 교류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상임위원들은 또한 YRP(용산기지이전계획), LPP(연합토지관리계획)에 따른 주한 미군기지 반환계획을 검토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청와대는 용산기지 일부를 포함한 금년도 기지 반환 절차를 미측과 함께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뉴스웨이 유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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