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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남 기자
등록 :
2020-04-28 13:59

영등포구, 다목적 CCTV 278대 신규 설치…안전 사각지대 없앤다

200만 화소로 인물 식별 용이… 동별 평균 15.4대 증가

사진=영등포구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오는 7월까지 고화질 다목적 CCTV 278대를 신규 설치하고 기존 CCTV 333대의 성능을 개선한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구는 지역 내 안전 취약지역 104개소를 선정하고 오는 7월까지 고화질 다목적 CCTV 278대를 신규 설치한다.

구는 영등포경찰서 및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CCTV 설치가 시급한 곳을 선정, 영등포구영상정보처리기기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장소를 최종 확정했다.

신규 CCTV는 모두 200만 화소 고화질로 인물 식별이 용이하다. 이번 신규 설치로 CCTV는 동별 평균 15.4대가 증가한다.

또한 범죄 예방 기법인 셉테드(CPTED)를 적용해 CCTV 지주를 노란색으로 도색하고 방범 비상벨도 각각 설치한다. 위급 시 비상벨을 누르면 즉시 영등포구통합관제센터로 연결돼 구청, 경찰 등의 지원을 신속하게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노후화되거나 내구연한이 종료된 CCTV 카메라 333대를 모두 200만 화소 고화질로 교체하고 회전형 CCTV에 고정형 보조 카메라를 추가 설치하며 방범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고화질 CCTV를 새로 설치하고 성능을 개선해 안전 사각지대를 없애고 있다”며 “영등포구는 긴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며 안전하고 살기 좋은 ‘탁트인 영등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국 주성남 기자 jsn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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