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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배 기자
등록 :
2020-05-1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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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국내 최초 분양 전용 챗봇&채팅 상담 솔루션 도입

현대건설은 인공지능(AI) 기반 분양정보 문의 챗봇(채팅 로봇)&채팅 상담 솔루션 서비스를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부분의 건설사들이 사이버 견본주택을 구축하며 언택트(Untact:비대면) 서비스를 늘리고 있는 가운데 아파트 브랜드 파워 1위, 평판 1위의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가장 발 빠르게 움직이며 국내 최초 분양 문의 전용 챗봇&채팅 상담 솔루션 서비스를 도입한 것이다.

기존 분양업계에서는 견본주택에 가서 상담을 받거나 전화를 통한 문의 상담이 대부분이었으나 코로나-19 이후, 대면 영업이 힘들어지면서 언택트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커져왔다.

이에 현대건설은 분양 마케팅의 변화와 주택 소비층의 온라인 정보 습득 능력 향상에 챗봇 서비스 도입을 결정했다. 챗봇은 사용자와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구현된 프로그램으로 상담과 대화가 필요한 분야에 활용 가능하다.

현대건설은 챗봇 전문기업 ‘깃플챗’의 독립 클라우드 챗봇&채팅 상담 솔루션을 도입하여 4월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동인 센트럴’부터 첫 적용했다. 홈페이지 접속 시 1:1 채팅 문의하기를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단지의 기본정보 제공은 물론, 주차대수, 단지 내 셔틀버스 정류장, 각종 편의 시스템 등 단순하지만 고객이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해 FAQ봇의 빠른 응대가 가능하다. 이는 상담사의 업무 과중을 방지하고, 24시간 응대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주택청약 예치금액, 자금조달계획서 작성 여부 등 청약 관련 내용도 질의응답이 가능하다.

그 외 소비자가 궁금한 질문들은 상담사와 1:1 채팅 상담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을 방문하거나 전화를 하지 않고도 빠르게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건설은 챗봇&채팅 상담 솔루션 서비스를 ‘힐스테이트 동인 센트럴’에 적용하면서 비대면 고객 서비스를 더욱 발전시켜나갈 예정이다.

채팅상담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챗봇과 상담사와의 1:1 채팅 상담을 지속적으로 제공함은 물론, 문자메시지 상담과 카카오톡 상담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채팅상담을 할 수 없는 상황이거나 전화상담에 익숙한 고객들을 위해서는 기존의 전화상담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자신이 접근하기 쉽고 편한 채널로 문의가 가능하며, 상담사 역시 전화, 챗봇, 채팅 상담, 문자메시지 상담, 카카오톡 상담 등 다양한 채널을 관리할 수 있어 체계적인 고객 관리가 가능하다.

현대건설은 코로나-19가 종식된 이후에도 분양 관련 비대면 고객서비스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관련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현재 분양 중이거나 분양예정 단지들의 경우,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여 고객들이 편하게 단지를 관람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는 세대 VR, 항공 VR 및 e카달로그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유튜브 ‘힐스 캐스팅’ 채널에서는 부동산 전문가, 유명 방송인 등이 출연하여 분양단지의 입지와 견본주택 내부 영상을 제공하여 소비자들이 견본주택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안방에서 평면, 커뮤니티, 상품 특장점 등 분양 단지와 관련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게 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코로나 사태 이후 각 건설사들이 비대면 고객 서비스 도입을 준비 중인 가운데, 현대건설은 발 빠르게 대응하며 고객만족도를 높이려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며 “이번 국내 최초 챗봇&채팅 상담 솔루션 서비스 도입을 계기로 시대의 변화와 고객 한 분 한 분의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성배 기자 k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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