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 지난달 26일 출시한 대구FC 마스크는 슬로건이 새겨진 ‘WE ARE DAEGU 마스크’와, 대구FC의 사회공헌브랜드 '함께하늘' 로고가 새겨진 ‘함께하늘 마스크’ 두 가지 종류다.
최근 선수들이 경기 전과 경기 중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이 중계로 나간 이후 주문량이 급격히 증가했다.
대구는 12일(금) 오전 온라인 스토어 홈페이지 및 구단 SNS 채널을 통해 ‘마스크 2종 일시 품절’ 공지를 띄우고 팬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마스크 2종 재입고는 오는 18일 예정으로, 대구FC 온라인스토어와 팀 스토어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대구FC 마스크는 하늘색 소재의 에어로 쿨 원단으로 제작돼 기본적인 자외선 차단 기능과 빠른 건조 및 열 방출 효과, 신축성, 세탁 후 재사용 등 기능적인 부분을 두루 갖췄다.
또한, 별도 판매되는 KF94 필터를 같이 착용할 시 안전에 관한 부분도 충족시킨다. 사이즈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골라 선택할 수 있도록 M(소형), L(대형), XL(특대형) 총 세 가지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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