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은 직원들이 3개조로 나눠 일손이 부족한 농가와 함께 포도봉지 씌우기 작업을 하고 일부 직원들은 마을에 버려진 폐비닐, 농약병 줍기 등 마을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이익중 농협은행 상근감사위원은 “이번 농촌일손돕기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농업인이 행복한 농심(農心)에 기반한 국민의 농협이 되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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